【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SPC삼립은 K디저트 대표 제품인 ‘삼립 약과’가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삼립은 최근 삼립 약과의 미국 수출을 위한 초도 물량인 100톤의 선적을 완료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50톤을 추가로 선적할 예정이다.
이는 삼립의 역대 약과 수출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에 수출된 삼립 약과는 다음 달부터 시애틀·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 약 200개소에서 판매된다.
미국 코스트코 입점과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를 진행, 현지인들에게 삼립 약과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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