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 철새도래지 천수만에서 지난 26∼27일 진행된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에 3천800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천수만에서는 15만마리 넘는 겨울 철새가 관찰된 가운데 조류 관찰 체험, 각종 생태 공예 체험, 생태 환경 클래식 음악회, 생태사진 특강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년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은 아시아 조류 박람회와 연계해 더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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