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로제-아일릿 제치고 한터차트 2관왕

에스파, 로제-아일릿 제치고 한터차트 2관왕

뉴스컬처 2024-10-28 14:3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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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와 세븐틴(SEVENTEEN)이 한터차트 10월 4주 차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4년 10월 4주 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와 세븐틴이 한터차트 10월 4주 차 주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에스파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에스파가 무서운 기세로 정상에 올랐다. 에스파는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8147.60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로제가 월드 지수 1만2001.42점으로 2위, 세븐틴이 월드 지수 8094.2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 1위 역시 에스파의 차지였다. 에스파 미니 5집 'Whiplash'는 10월 4주 음반 지수 115만9220.60점 (판매량 91만3234장)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44만5433.56점 (판매량 38만2621장)을 기록한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이며, 3위는 음반지수 20만219.66점 (판매량 34만8061장)의 트리플에스 비저너리 비전 정규 1집 'Performante'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지난 한 주간 중국(홍콩)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고,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2위는 엔시티 위시 미니 1집 'Steady', 3위는 트리플에스 정규 1집 'ASSEMBLE24'다.

한터차트의 10월 4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사진=한터차트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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