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옥동초 치어리딩팀 ‘블루마블’, 전국에 우뚝서다.

진천군, 옥동초 치어리딩팀 ‘블루마블’, 전국에 우뚝서다.

중도일보 2024-10-28 14:2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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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옥동초 치어리딩팀 블루마블 전국에 우뚝서다
옥동초 치어리딩팀 블루마블 사진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의 치어리딩 팀 '블루마블'은 10월 2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에서 전국 17개 광역시의 쟁쟁한 팀들과 경쟁해 초등부 2위를 차지했다.

옥동초 '블루마블(김가은 외 14명)'은 지난 9월 '제30회 충북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 충북도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했다.

옥동초 '블루마블'은 지난 충북 교육발전특구 비전 선포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학교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옥동초등학교는 최선미 교장 취임 이후 제2회 충북교육감배(특수학교 및 학급)육상경기대회 전 종목 매달 석권, 제44회 진천교육장배 육상대회 종합 우승 등 옥동초등학교를 위상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최선미 교장은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소중한 경험과 성장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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