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에서 동남아 예선으로 올라온 'PU'가 아시아퍼시픽 지역 최강자에 등극했다. 한국의 KUROMI는 준우승으로 월드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아시아퍼시픽컵은 올해 마지막 본선 경기로, 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기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됐다.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치러진 끝에 지역컵 1위는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올라온 'PU'가 차지했으며, 한국의 KUROMI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 결정전에선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 1위 KELIANBAO가 GARRGARR에게 승리했다.
우승자 PU, 2위 KUROMI, 3위 KELIANBAO, 4위 GARRGARR에게 총 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700만 원)와 메달이 각각 지급됐다. PU, KUROMI, KELIANBAO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이어간다.
컴투스는 이번 아시아퍼시픽컵으로 'SWC2024'의 본선을 모두 마무리 짓고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12명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올해의 세계 챔피언을 가릴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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