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11월 18일 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합니다.
NEXZ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그야말로 난리가 날 컴백 소식입니다. NEXZ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일본 현지화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2024년 5월 20일 데뷔했습니다. 데뷔 과정이 특별한데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 기획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결성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NALLINA'(난리나) 프롤로그 영상도 재미있습니다. 영상은 리더 토모야의 시선으로 멤버들이 집 안에서 저마다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예를 들어, 하루는 여러 개의 빨대를 이어 붙여 주스를 마시고, 유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운동을 하는 등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러한 장면 덕분에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앨범명 ‘NALLINA’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NEXZ의 자신감과 자유분방함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Next Z(G)eneration’을 줄인 그룹명처럼, Z세대만의 에너지를 표현하며 올가을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NEXZ는 올해 첫 싱글 앨범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이어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5월 20일과 21일 자 1위를 차지했어요. 8월 21일에는 일본에서 첫 EP 앨범 ‘Ride the Vibe (Japanese Ver.) / Keep on Moving’을 발매하여 현지 데뷔를 이뤘습니다. 이 앨범은 일본 빌보드 재팬의 주간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즈’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하여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3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 ‘NEXZ SHOWCASE 2024 “Ride the Vibe”‘를 개최했습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 투어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요. 9월 10일부터는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에서 첫 정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NEXZ NOW'(넥스지 나우)가 방영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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