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2일 화요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자원봉사자 나들이 “하나울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개관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충북 예산 소재 은성농원에 들러 사과 와인 시음과 사과 따기 체험을 하였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복지센터의 따뜻한 마음과 우리를 소중히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하루였고,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기고 간다”며 “나들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센터와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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