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제작된 단편 영화 'AI 수로부인'의 상영회 및 토크쇼가 오는 30일 오후 6시 개최된다.
'AI 수로부인'은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다. AI가 만든 단편 영화로는 드물게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AI 수로부인'의 심은록 감독, 그리고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토크도 열린다.
행사는 오후 6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브로드웨이신사 3층 1관에서 개최된다. 영화가 끝난 오후 6시 30분부터 전 평론가의 인사와 함께 심 감독의 토크가 시작된다.
심은록 감독은 AI 영화를 다룬 세계 최초의 전문서인 『AI영화 제작론』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날 토크쇼가 끝난 뒤 오후 8시부터는 심 감독의 저자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인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꿈꿔봐'의 출범을 기념한 행사로,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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