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저녁 수원 장안문 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 참석해 시장상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의 관광콘텐츠를 찾고 활성화해 고객 유입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오감만족 축제를 위해 추억의 교복 콘테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북 타고’ 행사에도 직접 나서 장안문 거북시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채영 의원은 “장안문 거북시장은 특유의 활기와 따뜻함으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라며 “건강한 재래식 먹거리부터 다양한 현대적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각지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장안문 거북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과 상인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로 장안문 거북시장이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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