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내달 '주말 관람료 3천원'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맞춰 'Have a nice JAM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박물관은 오는 11월 한 달간 네이버 예약 시 관람료 2000원을 할인하며, 같은 기간 개인 관람객 대상 '제주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름에 'ㅈ, ㅈ(제주)' 또는 'ㄱ, ㅇ(가을)'이 포함되면 본인 및 동행자 1인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발권 시 증빙서류(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를 제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은 주말(11.2~3, 9~10, 16~17, 23~24, 30 / 개인 관람객 대상)에는 누구나 관람료 3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JAM Happy Weekend' 이벤트를 운영한다.
강영수 박물관장은 "11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을 풍경과 함께 박물관에서 기억에 남을 제주 여행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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