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천여명, 산불진화헬기 7대를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도는 또 송전철탑에 산불감시 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인 감시카메라가 불꽃이나 연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산불 방지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seam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