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 한상조(Sangjo Han), 제1회 PTS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발탁

타투이스트 한상조(Sangjo Han), 제1회 PTS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발탁

뉴스컬처 2024-10-28 10:52:3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타투이스트 한상조(활동명: jayhan)가 창의적인 디자인과 타투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PTS 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제1회 PTS 문화예술대전은 반영구화장(PMU), 타투(Tattoo), 두피타투(SMP)의 앞글자를 따와 반영구화장, 타투, 두피타투 등 문신사들에게 최소한의 경비만을 참가비로 부과하며, 공정한 대회 운영으로 문신사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제1회 PTS 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한상조
사진=제1회 PTS 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한상조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는 문신업의 합법화를 통해 문신사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환경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타투이스트 한상조(jayhan)는 2017년, 2018년도에 캐나다 몬트리올 타투 컨벤션과 퀘백 컨벤션에 초청되어, 2023년 2024년에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행하는 미국 타투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국내 아카데미 초청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Global Tattoo Magazine과 365art+, canvasrebel등 미국과 유럽, 일본의 예술과 패선 관련 잡지에 실리며 다양한 Tattoo 언론에 그의 Tattoo 작품들이 등재되고 있다.

타투이스트 한상조(jayhan)는 “PTS문화예술대전으로 침채된 한국 타투 문화가 양지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참가자의 노력을 존중하며, 객관적이고 정직한 심사로 참석하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