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범진이 독보적인 감성과 라이브로 중화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6일과 27일 대만 타이중시의 원신삼림공원에서 ‘2024. ROCK IN TAICHUNG’(2024 록인타이중)이 개최된 가운데, 범진은 27일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2024. ROCK IN TAICHUNG’은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날, 범진은 콘서트급 무대를 선사, 현지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범진은 역주행 히트곡인 ‘인사’를 비롯해 ‘꽃다발 들고서’, ‘다툼’, ‘후회’,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그런 날’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안겼다.
범진은 ‘명품 보컬’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사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전율을 안기며 오감을 만족 시켰다. 특히, 범진은 이번 무대에서 오는 11월 6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타이틀곡 ‘나이테’ 무대를 선공개, 대만을 포함해 국내 음악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 시켰다.
특유의 감성과 생동감이 합쳐진 라이브 무대로 대만을 열광 시킨 범진이 국내를 넘어 대만 페스티벌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청신호를 켠 가운데, 범진은 오는 11월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로 컴백한다.
‘나이테’는 범진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진 첫 정규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테’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앞서 범진은 수록곡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을 선공개, 해당 음원은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안착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올린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음원 강자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국내외 페스티벌까지 장악 중인 범진은 오는 11월 6일 정규 1집 ‘나이테’로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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