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10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10월 21일~10월 2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로제-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국내외서 대흥행이다. 여기저기서 ‘아파트’가 흘러나온다. 국내 음원 플랫폼과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휩쓴 ‘아파트’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위로 진입했다. K팝 여가수 최고 순위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아파트’ 뮤비는 조회수 2억 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파트’는 엄청난 중독성으로 수능 금지곡에 합류했다. ‘아파트’의 돌풍은 이제 시작이다. 얼마나 오랜 기간 국내외서 대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트리플에스 VV- 그룹 트리플에스가 유닛을 통해 강렬한 매력을 전했다. 트리플에스의 유닛 댄스 유닛인 트리플에스 VV가 최근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를 발매한 가운데, 3일 만에 약 31만 장이 팔려 화제를 모았다. '퍼포만테는 이탈리아어로 '고성능'을 의미하는데, 트리플에스 VV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녀들에 대한 편견, 특히 외모에서 갖게 되는 편견을 타파하겠다는 가사의 의미처럼,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면모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로제-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국내외 차트를 모두 씹어먹는 '차트이터'가 됐다. 로제가 정식 컴백 전, 기습 공개한 싱글 '아파트(APT.)'는 '아파트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재치와 힙까지 겸비하면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상상도 못 한 곡으로 예열에 성공한 로제가 선보일 정규 컴백에도 기대가 쏠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지난 17일 전역한 후 첫 일정으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전날일 22일 시구가 예정돼 있었지만 우천취소되면서 등판이 무산됐다. 그러나 다음날인 23일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처음으로 시구를 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가 이기며 승리요정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제이홉의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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