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1월 1일까지 '2024 화랑훈련'

충북도, 11월 1일까지 '2024 화랑훈련'

중도일보 2024-10-28 10:34:55 신고

3줄요약
도청 전경




충북도는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2024 화랑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국가중요시설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다.

훈련은 28일 통합방위 사태 의결 및 선포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국가기반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도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한다. 시군 통합방위지원본부도 운영해 절차 숙달과 상황 조치 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도내 전역에 주민 신고망도 운영한다. 거동 수상자·폭발물 의심 물건 등을 발견하면 경찰서나 군부대, 주민신고번호(1388) 등으로 신고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지역 각 분야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기간 병력과 작전 차량 이동에 따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