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화려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트롯스타로 선정됐다.
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화려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트롯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16만30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에 이어 올해 5월 ‘사랑 너였니’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