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트리하우스 전경 |
이 가든은 귀농한 부부가 20년간 설계하고 가꾼 괴산군의 첫 번째 민간정원으로 식물정원, 숲속 둘레길, 체험시설 등을 갖춘 다양한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숲길 사이에 자리잡은 오두막과 트리하우스가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정원은 연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마음치유농장'으로 선정돼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임철오 대표는"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트리하우스 가든이 산림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을 계기로 28일 관내 민간정원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을 밝혔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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