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옥(순대국), 인건비 절감과 배달시장 확대로 프랜차이즈 소규모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 제시

프랜차이즈 순대국 외식창업 시장에서 인건비 절감과 배달시장 확대를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정남옥(순대국)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남옥(순대국)은 고품질의 원재료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동시에, 국밥 중심의 메뉴가 술 안주로도 탁월하여 저녁 시간대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말 아침 해장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 덕분에 하루 종일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효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21가지 재료가 어우러진 씨앗순대는 정남옥만의 독특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마솥순대국 외에도 전골, 수육, 곱창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전통주 하이볼과 주전자 막걸리 등의 주류 메뉴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수진 대표는 "한 그릇의 순대국에 담긴 이야기와 노력을 공유하며, 2대에 걸친 가족의 전통과 정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남옥은 푸짐하고 넉넉한 순대국 한 그릇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든든하게 마무리하는 '밥심'이 되도록 노력해왔다"라고 밝혔다.

창업 시장에서 소형 평수 창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건비 절감과 배달시장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정남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순대국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업주들은 정남옥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