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준호와 변우석, 박서준, 마동석 등이 '2024 마마 어워즈'에 뜬다.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한 해 트렌드를 선도하며 활약을 펼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구성된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공명과 곽동연, 김민하, 김혜준, 나영석, 덱스, 마동석, 문상민, 박서준, 변우석, 서인국, 설인아, 안재현, 오상욱, 이주빈, 이준호, 임시완, 정호연, 조유리, 최현욱, 홍진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문화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글로벌 아이콘들로 구성된 '2024 MAMA AWARDS'의 시상자들은 시상식에 더욱 빛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화 '이터널스'로 마블의 슈퍼히어로라는 타이틀을 새긴 배우 마동석과 '경성크리처'를 비롯해 예능 '서진이네'에서 일잘러 면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서준도 참석한다.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2024년을 그 누구보다 가장 뜨겁게 달군 신드롬의 주인공 변우석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호연도 '2024 MAMA AWARDS'에 참석한다.
멀티테이너 이준호, 임시완, 조유리도 시상자로 출격한다.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준호는 2년 연속 참석하고 '소년시대'를 통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임시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며 본격 배우로서 신호탄을 알린 조유리도 시상자로 나선다.
'2024 마마 어워즈'로 조우하게 되는 곽동연-이주빈, 서인국-안재현, 공명-김민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케이윌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를 통해 '월드게이' 열풍을 일으킨 서인국, 안재현의 호흡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나영석 PD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 비저너리' 수상자이자 최근 생에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대만과 일본 해외 팝업을 예고한 '피디네이터' 나영석의 참석이 눈길을 끈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도 시상자로 이름을 올려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한 '2024 MAMA AWARDS'의 문을 열 호스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2024 MAMA AWARDS'를 더욱 빛나게할 추가 퍼포밍 아티스트도 공개된다고 밝혀, 누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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