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양말 스카프 스타킹 등 7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가을 패션 소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말 상품으로는 패션 브랜드 '몬풋'과 수출 전문 기업 팝콘앤키키의 '키키야삭스' 등을 준비했다. '몬풋 여성 골지 중목 양말'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쫀쫀한 골지 소재를 사용해 늘어나거나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다. '남성 패션 양말 하운드체크'는 격자 무늬와 단색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줬다. '피너츠 탁텔 발목 포인트 중목 양말'은 스누피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봉제했다.
스카프는 숄이나 헤어 가방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했다. '스퀘어 스카프'는 쉬폰 소재에 사각형 패턴을 넣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롱 스카프'는 십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여러 번 두를 수 있는 길이로 제작했다. '트윌리 스카프'는 새틴 소재로 하운드투스 체크와 민무늬를 양면으로 디자인했다.
스타킹은 실용성을 강조했다. '신영 by 비너스 올 풀림 방지 팬티스타킹'은 15데니아 두께로 올이 나가도 구멍이 나지 않도록 했다. '판도라 by 비비안 압박 스타킹'은 20데니아 두께로 군살 정리와 피로 감소 효과를 줬다. '속바지 무발 팬티스타킹'은 올이 나가도 속바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패션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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