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신제품 '하이뮨 아미노포텐'의 전속 모델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뮨 아미노포텐은 이영표 해설위원이 제품 개발을 제안해 만들어진 고함량 아미노산 제품이다.
근육의 피로 회복과 유지에 필요한 고함량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에너지젤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소화 불량의 이유로 단백질 제품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하루 2포 기준 필수아미노산 3600mg, 비필수아미노산 1500mg을 배합한 고함량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는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배경 지식, 제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한 상징성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이영표 해설위원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프로 선수들이 섭취하는 고함량 아미노산 제품은 대부분 해외 브랜드인 경우가 많았다"며 "선수들이 국내 제품으로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이뮨을 보유하고 있는 일동후디스에 제품 개발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니즈를 전달받은 후, 흔쾌히 제품 개발을 시작해 신속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단백질 대표 기업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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