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은 K-컬처 산업을 전망하는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을 11월 7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류 4.0 시대의 K-컬처 트렌드를 분석하고자 기획됐다. 컬처코드연구소가 기획을 맡았으며 대중음악 드라마와 예능 웹툰 영화 등 4개 분야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별로 살펴보면 대중음악 세션에는 조일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가 참여한다. 드라마 및 예능 세션에서는 윤석진 충남대 교수 안수영 MBC PD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웹툰 세션은 김소원 경희대 교수 임민혁 콘텐츠랩블루 이사가 영화 세션은 정민아 성결대 교수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 등 총 18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 이후에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을 전망하는 공동 저서 'K-컬처 트렌드 2025'를 출간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