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 등이 들어 있는 상품이다.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으로 최근 북미와 유럽 등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디저트 인플루언서들이 SNS를 통해 선보이며 제2의 두바이 초콜릿으로 불리고 있다.
스모어 열풍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마시멜로를 활용해 구워 먹을 수 있는 이색 아이스크림인 '스모어 아이스크림'을 30일 선보인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스모어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와 '초코' 2종이다.
세븐일레븐 스모어 아이스크림은 마시멜로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조합이 특징인 상품이다. 겉은 마시멜로, 속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마포, 명동 등의 핫플레이스 디저트 카페에도 속속 등장하며 젊은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마시멜로가 감싸고 있다. 그대로 먹으면 마시멜로의 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불에 살짝 구우면 겉의 마시멜로는 바삭하게 속의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게 '겉바속촉'으로 즐길 수 있다.
늦가을 캠핑장 등에서 모닥불에 구워 디저트로 즐기기 그만이다. 가정에는 요리용 토치 등을 이용해 구우면 위스키나 하이볼 안주로 일품이다. 간단한 초나 장식을 이용해 기념일에 미니 케이크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도 어울린다. 굽지 않고 따뜻한 카페모카나 핫초코 등에 그대로 넣어 천천히 녹여 먹는 것도 좋다.
세븐일레븐은 SNS상에 핫 이슈 디저트로 떠오른 '스모어 초콜릿' 상품도 지난 24출시했다. 출시되자마자 SNS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가 들어 있어 반으로 갈랐을 때 쭉 늘어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기념으로 내달 말일까지 2+1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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