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믿듣탱' 태연이 컴백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11월 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 셀프)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동명의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역대급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작 'To. X'(투 엑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태연은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싱글 'Heaven'(헤븐)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하는 등의 음악 활동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예능, MC, OST,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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