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편스토랑 우승 메뉴인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류수영이 반복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가정에서 양념돼지갈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베이스에 진한 숯불향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한 근 기준 소스 120g을 넣고 1시간 정도 재운 뒤 조리하면 양념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 삼겹살 치킨 등 구운 육류에 버무리거나 디핑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에는 hy의 발효 기술로 만든 '콩 유산균 발효농축액'이 들어갔다. 이는 콩을 효소 발효한 뒤 특허 유산균 'HY7803'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든다. 단백질이 분해되며 생성되는 글루탐산이 감칠맛을 높여준다.
hy는 출시 기념으로 저온숙성 삼겹살 부침용 두부와 세트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집에서 먹기 번거로운 양념돼지갈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메뉴와 조리법에 사용 가능한 만능 소스와 함께 먹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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