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태교 여행에 나선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방송되는 ‘트립 인 코리아 시즌4(SK브로드밴드, 대교 뉴이프Plus, 리빙TV, 연합뉴스TV JOB, 채널유, 리얼TV, StoryTV 공동제작)’에서는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포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박현선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 아빠가 됐음을 전한 양준혁은 박현선은 물론 딸 '팔팔이'와 함께 세 가족의 첫 여행을 떠난다.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애처가이자 딸바보 면모를 가득 드러낼 예정이다. 양준혁은 포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에 나서면서도 아내를 우선하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며 '양수종'으로 변신한다. 특히 양준혁과 박현선은 곧 찾아올 소중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립 인 코리아 시즌 4’는 '둘이서 떠나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지닌 출연자들의 여행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매주 평일 오후 4시 각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양준혁은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이자 방송인,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트립 인 코리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수미, 고혈당 쇼크사로 별세…장례식장 서버 마비
- 2위 배드민턴협회 논란 '충격'…안세영, 공짜로 돈벌이에 동원
- 3위 조세호 아내, 핫한 이유? 남다른 명품룩 자태…신혼여행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