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명품 가을 발라드 예고…'월드프로젝트' 라인업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란(RAN)이 쿵월드의 음원 프르젝트 ‘월드프로젝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의 ‘월드프로젝트’ 앨범 일곱 번째 트랙인 란의 '아직 그대론데'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녹여낸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앞서 공개된 '월드프로젝트' 트랙들을 이끌어온 프로듀서 필승불패W를 필두로 육상희, UNIQUE CITY가 참여한 '아직 그대론데'는 이별의 애절함을 담아낸 세련된 사운드와 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시는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가수 란은 지난 2006년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 이후 수많은 명품 발라드를 발표하며 독보적 보이스와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새 싱글 앨범 '그리워 눈물이 난다'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란이 가창한 쿵월드의 ‘월드프로젝트’ 일곱 번째 트랙 ‘아직 그대론데’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쿵월드


김예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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