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K팝 제작의 신'으로 불리던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엔터사 A2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중음악계로 전격 복귀한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습생 '루키즈'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 웨이보 등에 공개, 영상 말미에 '프로듀스드 바이 이수만'(Produced by S.M. Lee)이라는 문구로 이수만의 복귀를 알렸다.
이 영상에는 '루키즈 LTB', '루키즈 HTG'와 멤버들의 이름도 다수 등장한다. 또한 A2O가 신인 가수 한 팀(명)이 아니라 여럿을 '동시 출격' 시킬 수도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만 프로듀서가 가요계로 돌아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것은 지난해 3월 SM 인수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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