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변우석에 이어 김혜윤과도 뜻밖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혜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혜피니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가운데 현재 군 복무 중인 허광한이 보낸 과자 꽃바구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허광한은 "김혜윤 배우님께. 팬미팅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허광한은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에도 꽃바구니를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변우석이 공개한 사진 속 파란색 꽃이 가득한 꽃바구니엔 "공연 대박 기원", "To. 변우석 배우님. 서울 팬미팅 축하합니다"라는 허광한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대해 허광한은 대만 매체 인터뷰에서 "(변우석과)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라고 변우석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어 허광한은 "서로 겹치는 관계자가 있는데 식사를 함께 하자고 했었고, 마침 그날도 시간이 맞아서 식사를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허광한과 변우석은 생일이 10월 31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허광한은 생일이 같은 것에 대해 변우석과 얘기를 했다고 밝히며 "엄청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윤은 지난 5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일본, 대만, 마카오에서 팬미팅 '혜피니스'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현재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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