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정년이’ 6회는 전국 기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7%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년이’는 지난 12일 4.8%로 출발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내용으로 배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6회에서는 매란 국극단의 정기 공연인 ‘자명고’에서 ‘군졸1’이라는 단역을 맡은 윤정년(김태리)과 ‘고미걸’이라는 주역을 맡은 허영서(신예은)가 각자 자신만의 배역을 찾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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