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은 2025년 상반기 신입 영양사와 조리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맛의 트렌드를 넘어 세상을 움직일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11월 10일까지다.
영양사는 식품영양 관련 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로 영양사 면허증과 1개 이상의 조리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조리사는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로 조리기능사 자격증이 필수이며 조리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입사 예정이며 6개월간 이론 교육과 함께 주요 식음사업장 식품 제조시설 물류센터 등에서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개인 희망과 주거지를 고려해 근무지가 배정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식음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워홈과 함께 미래 식음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찾는다"며 "맛의 트렌드를 넘어 세상에 아워홈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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