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펜 드로잉 작가 최피터와 함께 모나미스토어 성수점에서 'FACELESS MON AMI(얼굴 없는 내 친구)' 콘셉트의 공간 협업 전시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모나미 153 볼펜 프러스펜 유성매직 등으로 그린 약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마다 QR코드가 부착돼 관람객들이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피터 작가는 대중에게 친숙한 모나미 문구류를 주 재료로 사용하며 '얼굴 없는' 사람들의 초상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로잉 작가다.
11월 2일과 3일에는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에서 최피터 작가의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도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나미 대표 제품을 활용한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국내 아티스트를 발굴해 적극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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