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친’ 뺏어 뺨 맞은 여고생, 이제 대놓고 바람? (프래자일)

‘친구 남친’ 뺏어 뺨 맞은 여고생, 이제 대놓고 바람? (프래자일)

스포츠동아 2024-10-28 08:14:00 신고

3줄요약
‘프래자일’이 결말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는 마지막화 스틸컷을 파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28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8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와 남자친구 노찬성, 지유의 친구이자 ‘러블리 금사빠’ 전미나와 그녀의 썸남 강산까지 네 사람의 관계를 완전히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앞서 ‘전교권 인기남’ 남도하와 ‘슈퍼을 연애’를 했던 전미나는 강산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본격 썸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박지유의 집에서 열린 한밤중의 파자마 파티에서 초밀착한 채 키스 직전까지 가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하며 ‘확신의 러브라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8화에서는 박지유가 강산을 만나러 간 모습이 공개되며 의아함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지유는 남자친구 노찬성을 눈앞에 두고도 그가 아닌 강산을 찾아 의구심을 키운다. 이어진 장면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있는 박지유의 모습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런 가운데, 노찬성과 강산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우연히 노찬성과 강산의 대화를 엿듣게 된 박지유는 당혹감에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요즘 왜 정신이 빠져있냐. 전미나 때문에 그래?”라는 노찬성의 말에, 강산은 “그렇게 궁금해?”라며 천천히 입을 연다. 박지유, 노찬성, 전미나, 강산 사이에 불어닥친 폭풍 같은 이야기는‘프래자일’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스토리가 절정으로 치닫으며 마지막화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드는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은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