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요트 위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트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 그녀는 이번 사진에서도 남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옥빈은 차분한 회색 모자와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하여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항해 룩을 완성했다.
김옥빈이 선택한 블랙 가죽 재킷은 그녀의 카리스마를 배가시킨다. 해변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은 자연스럽고도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장갑은 무채색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요트 특유의 자유로움과 모험심이 느껴진다. 블랙과 그레이로 맞춰진 컬러 조합은 도시적인 무드를 더해주며, 요트 위에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사진 배경으로 보이는 강과 도시의 풍경이 김옥빈의 포즈와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세련된 룩과 함께 요트를 운전하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김옥빈은 사진과 함께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녀의 스타일과 강렬한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그녀의 새로운 패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요트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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