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울산 1호 민간 정원인 '온실리움'이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지역 첫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온실리움은 열대 수목과 바오바브나무가 있는 유리온실, 영국식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산림청은 정원별 특색에 따라 풍경 좋은 정원, 쉼이 있는 정원, 전통과 예술 정원, 즐기는 정원, 색다른 정원 등 5개 주제로 구분해 선정작을 뽑았다.
온실리움은 분재·열대 수목 등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색다른 정원 부문에 선정됐다.
민간 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기도록 개방하는 정원이다, 전국에 150개가 운영 중이며, 울산에는 7개가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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