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복지 발전을 응원했다.
'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와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개소식 행사의 하나로 중증정신질환자 가족교육 '가족의 힘!'을 진행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배우는 기회도 제공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쉼터가 이용자 간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복지 향상과 정신질환의 아픔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휴식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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