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콩알탄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25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출연하는 자체 예능 콘텐츠 ‘콩알탄 시즌2’ 1회를 ‘콩알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콩알탄’은 ‘리얼’과 ‘페이크’를 오가는 다섯 청춘의 웃픈 성장기를 그리는 예능 콘텐츠. 이날은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콩알탄 시즌2’로 다시 모인 데 이어, 밴드로서 무대를 선보일 공연 일자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먼저 콩알탄의 오는 12월 7일, 8일 공연과 윈터송 발매를 앞두고 그들은 각자의 연습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수는 자신의 연습량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손우현은 곡 작업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민은 평소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지닌 만큼 안정적인 태도를, 신승호는 잘 보이진 않지만 연습으로 생긴 물집을 자랑하는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또한, 유현수는 가장 열심히 연습한 멤버로 칭찬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어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는 투표를 통해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합주곡으로 정했다. 이 가운데, 신현수와 유현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향한 오해가 쌓이며 갈등이 고조 되는 상황이 연출된 것. 영상 말미, 유현수는 신현수를 위해 배도라지를 선물하고, 신현수는 유현수를 위해 달콤한 아이스티를 준비했다는 것이 밝혀져 둘은 극적으로 화해, 콩알탄 멤버들과 함께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이렇듯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는 지난 시즌에서 보여줬던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콩알탄 시즌2’에서는 각자 맡은 포지션에 대한 연습과 진지한 고민, 합주곡까지 정하는 등 밴드로서의 구색을 점점 갖춰가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콩알탄의 공연 일정까지 확정 지은 가운데, 앞으로 그들이 선보일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콩알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콩알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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