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정은채, 김윤혜에 "김태리 누가 가둔 거라면 슬플 것" 의미심장

'정년이' 정은채, 김윤혜에 "김태리 누가 가둔 거라면 슬플 것" 의미심장

엑스포츠뉴스 2024-10-27 21:4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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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윤혜가 정은채를 속였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에서는 문옥경(정은채 분)이 서혜랑(김윤혜) 앞에서 윤정년(김태리)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옥경은 "오디션 본 날 말이야. 정년이가 소품 창고에 밤새 갇혀 있었대"라며 밝혔고, 서혜랑은 "그래? 문이 고장 났었나 보네. 설마 누가 일부러 가두기까지 했겠어?"라며 시치미 뗐다.



문옥경은 "그래.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어. 진짜 누가 가둔 거라면 슬플 거 같거든"이라며 밝혔고, 서혜랑은 "응?"이라며 당황했다.

특히 서혜랑은 윤정년을 소품 창고에 가둔 장본인이었고, 앞으로 문옥경이 진실을 알고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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