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안문숙이 세 번째 만나는 임원희에게 저돌적으로 직진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안문숙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안문숙을 기다렸다. 안문숙의 조수석에 탑승한 임원희는 "오늘 왜 이렇게 화장을 예쁘게 하셨어요. 원래 예쁘신데"라며 보자마자 플러팅을 보냈다.
단 둘이 보는 건 처음이라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안문숙은 "핸들을 내가 잡았으니까 리드를 내가 하겠다"며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였다.
안문숙은 "단둘이 남자랑 여행하는 게 자주 있는 아니다"고 말하자 임원희는 "여행이었어요? 나들이인 줄 알았다"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에 안문숙은 "자고 오면 안 돼요?"라며 세 번째 만남에 거침없는 직진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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