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정숙한 세일즈'서 샤론 스톤에 도전…27일, 관능의 레전드 장면 예고

김성령, '정숙한 세일즈'서 샤론 스톤에 도전…27일, 관능의 레전드 장면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4-10-27 21:2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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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오는 27일 본방송을 앞두고 샤론 스톤을 떠올리게 하는 김성령의 레전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50대 관리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김성령은 이번 작품에서 1992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 원초적 본능 속 장면을 완벽히 재현해내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시대의 금기를 넘어 두터운 편견의 벽을 깨고 나아가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6회에서는 90년대의 문화 트렌드를 재조명하며,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김성령의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은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과 마이클 더글라스가 등장하는 유명 취조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장면으로, 관능적인 오금희(김성령)와 동공이 흔들리는 남편 최원봉(김원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치 샤론 스톤을 연상케 하는 오금희의 도발적인 매력과 그런 그녀에게 매혹된 최원봉의 모습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장면은 첫 방송 전 이세희가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며 일부를 언급해 궁금증을 더한 장면이다. 또한, 김성령은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티저 영상에 슬립을 입은 내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아쉬웠다”고 밝혔는데, 이에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모든 장면을 가감 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숙한 세일즈 제작진은 “로얄클럽 방문판매에 성공한 '방판 씨스터즈'가 새로운 고객을 찾아 출장길에 나선다”며 “이들의 여정이 깊어지는 순간에 김성령의 레전드 패러디 장면이 중요한 기폭제가 된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TBC 정숙한 세일즈 6회는 오는 2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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