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1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화정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는 1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펼쳤다. 화정초는 27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대성초를 7-6으로 꺾고, 대회 통산 첫 번째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우승팀인 화정초에게는 우승기와 더불어 우승 트로피, 상장, 야구공 3박스와 3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구입 쿠폰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 대성초등학교에는 트로피와 상장, 야구공 1박스와 1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구입 쿠폰이, 3위 수창초등학교와 송정동초등학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참가한 모든 팀에게도 야구용품이 기념품으로 주어졌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화정초 김성희군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주어졌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도 트로피와 다양한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다음은 개인상 부문별 수상자 명단.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수미, 고혈당 쇼크사로 별세…장례식장 서버 마비
- 2위 배드민턴협회 논란 '충격'…안세영, 공짜로 돈벌이에 동원
- 3위 조세호 아내, 핫한 이유? 남다른 명품룩 자태…신혼여행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