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티머니 전산망 오류가 2시간만에 복구 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후 1시경부터 티머니 고속·시외버스 전산망 오류 장애로 티머니 애플리케이션과 현장 발매기 이용이 제한됐다.
이에 전국의 버스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발급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또한 티머니 시스템을 사용하는 택시에서도 차량 운행 등록이 안 돼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 복구는 오후 2시 40분경 부터 완료됐다.
티머니 측은 "전산센터의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티머니 택시 승인과 고속·시외버스 발권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애로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해 보상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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