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빌리 문수아, 차은우 응원 속 컴백 "친동생처럼 아끼는 사이"

'복면가왕' 빌리 문수아, 차은우 응원 속 컴백 "친동생처럼 아끼는 사이"

조이뉴스24 2024-10-27 18:5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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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빌리 문수아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언더 더 씨'를 맹추격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팬케이크와 도넛이 데이식스 '해피'를 선곡해 열창했다. 팬케이크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였고 도넛은 귀에 꽂히는 단단하고 힘 있는 목소리를 선보였다.

하성운은 "도넛의 목소리가 노래에 잘 어울렸다. 프로 가수고 리듬도 잘 타는 거 보니 춤도 잘 출 것 같다. 키가 너무 커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 팬케이크는 아이돌의 영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나나는 "팬케이크는 아이돌의 뽀짝한 느낌이 있고, 도넛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도넛은 무대에서 여유가 있다. 무대를 많이 하는 밴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예빈나다는 "배우들 중에 노래 잘하는 분들이 많다. 키가 큰 배우이자 노래를 잘하는 분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고영배는 "JYP 대전 같다. 도넛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인 것 같다. 비주얼과 실력 좋다. 팬케이크는 엔믹스 멤버 같다. 원곡까지 데이식스 노래니까 JYP 삼박자가 다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결과 도넛이 80-19로 팬케이크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팬케이크의 정체는 빌리 메인 래퍼 문수아였다. 문수아는 "1년 7개월 만에 빌리 완전체로 컴백했다. 혼자 서는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다. 가면 써도 너무 떨리더라. 음색 좋다는 얘기를 듣고 싶었는데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수아는 연습생 최장 기간을 거친 인물로 유명하다. 문수아는 "12살 때 시작해서 12년 연습생을 하고 데뷔했다. 많이 힘들고 중간 중간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좋아서 그 꿈을 가지고 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아를 소개하는 차은우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차은우는 "팬케이크는 내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가족같은 사이다. 겹겹이 쌓아 올린 팬케이크처럼 댄스 노래 랩 진행까지 다 잘하는 올라운더다. 팬케이크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문수아는 "연습생 때부터 많이 봐 왔다. 최근에 많이 나를 챙겨주고 응원하고 아껴준다"며 차은우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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