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이용휘 기자] 고상운의 팬이 '고상운'으로 지은 삼행시를 들고 '휴온스 PBA 챔피언십' 8강전 현장 응원에 나섰다.
고 : 고수다
상 : 상당하다
운: 운이 아니다
고상운은 27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PBA 챔피언십' 8강전 대결에서 '스페인 기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맞대결을 벌였다.
고상운은 앞서 열린 16강에서 마르티네스의 팀 동료인 김재근(크라운해태)을 꺾고 8강에 올랐다. 고상운과 마르티네스의 대결을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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