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이 27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서둔동250-5)에서 열린 2024년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축제 ‘수원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람-반려동물 어울림 축제를 통해 생명 존중과 동물사랑 시민의식 고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김소진 의원, 조문경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페스티벌은 ▲반려견 매너게임 ▲힐링 음악회 ▲반려동물 교육 ▲매너견 인증테스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부의장은 축사에서 “반려동물은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위로와 행복을 주는 가족”이라며 “오늘 축제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시가 동물과 사람 모두 행복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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