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시우, 조조 공동 6위...에차바리아, 우승...통산 2승

[PGA]김시우, 조조 공동 6위...에차바리아, 우승...통산 2승

골프경제신문 2024-10-27 16:13:48 신고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니코 에차바리아. 사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니코 에차바리아. 사진=PGA투어

김시우가 조조 챔피언십에서 순위를 끌어 올려 '톱10'에 안착했다. 

우승은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에게 돌아갔다.

막판 뒤집기에 나선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타 차로 연장 기회를 놓쳤다.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5번째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J.J. 스폰(미국) 등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에차바리아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4타를 줄이며 추격한 토마스와 5타를 줄인 맥스 그레이서만(미국)을 1타 차로 힘겹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PGA투어에 합류한 에차바리아는 푸에르토 리코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통산 2승을 올렸다.

막판 뒤집기에 나섰던 토마스는 18번홀(파5·559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연장을 노렸으나 에차바리아가 버디로 응수하며 기회가 잃었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단독 4위를 마크했다. 

임성재는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공동 13위를 랭크됐다.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합계 4언더파 276타로 일본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가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46위, 이경훈은 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니코 에차바리아 4R
저스틴 토마스 4R
김시우 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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