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 박수홍, '생후 14일' 전복이 미모에 '감탄' (슈돌)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 박수홍, '생후 14일' 전복이 미모에 '감탄' (슈돌)

엑스포츠뉴스 2024-10-27 15:47:2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근 미모가 급상승한 박수홍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그토록 바라던 딸 전복이와 첫 만남을 가지며 만 53세 늦깎이 아빠가 되었다. 특히 박수홍이 3.76kg,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를 품에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국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 큰 화제를 모았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박수홍이 생후 14일 차 딸 전복이의 범상치 않은 성장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복이는 벌써부터 목을 가누는 모습과 박수홍을 바라보고 있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박수홍은 “눈이 더 커진 것 같아. 눈이 커졌어요!”라며 하루가 다르게 급상승하고 있는 전복이의 미모에 벅찬 기쁨을 드러낸다. 또한 전복이는 앵두 같은 입술과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까지 뽐낸다고.

이어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못 말리는 팔불출 육아가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 박수홍은 만세를 하는 전복이를 따라 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을 표현한다.

또한 벌써부터 요람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를 보며 “태어난 지 8일째인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자신을 닮은 전복이의 롱다리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고. 이처럼 아빠 박수홍의 기분 좋은 설렘과 국민 딸로 등극한 전복이의 완성형 미모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11월 6일부터 수요일 오후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 2TV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