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7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다.
불은 28분 만인 낮 12시 18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해당 세대가 전소됐다.
거주자인 50대 여성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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