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영 김영식 기자) 김주형(22, 나이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리는 27일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오른 쪽 손을 놓고 있다. 이번 티샷이 왼쪽으로 날아가면서 순간적으로 손을 놓는 모습.
2017년 출범 이후 이번 시즌 8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이며 본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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