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직원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최근 대학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및 취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직원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업무 사례 및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효성을 제고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등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지금, 이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대비하여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